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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희준과 토니안이 H.O.T.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문희준과 토니안의 극한 야생 생존기와 더불어 아이돌 레전드 그룹 H.O.T.를 둘러싼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험난한 하루를 마친 두 사람은 H.O.T. 추억에 잠기지만 문희준은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그립고 무척 좋았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린다. 토니안 역시 문희준과 뜻을 같이하는데, 세기말 최고 인기를 누렸던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속사정이 뒤이어 밝혀진다.

2년 전 재결합 후유증에 대해서도 처음 속내를 밝힌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지만 정작 문희준은 “일상 생활이 힘들었다”고 떠올린다. 토니안은 “다섯 멤버 모두 재결합 전후가 어떻게 그리 다를 수 있나”라고 놀라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신비주의 콘셉트,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딸바보’가 된 문희준을 마냥 부러워하는 토니안의 마음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일 오후 9시5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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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참 안 풀린다.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지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루카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까지 받으며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졌다.

요비치는 지난 2018-19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 17골 6도움, 유로파리그(UEL) 14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레알. 레알은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요비치를 품었다.

기대는 실망을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총 2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에 그쳤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점,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자국으로 향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다. 요비치의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계속해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생활하며 상담을 받고 있고,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ABC’는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하고 있고, 상담을 받고 있다. 요비치의 목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자신의 최고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부활 다짐과 무색하게 코로나19라는 암초에 걸렸다. 레알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은 금요일 아침에 실시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요비치가 양성 반응을 보였음을 알린다”며 요비치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의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BE’ 앨범에는 타이틀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된다.타이틀곡 ‘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의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경향신문]

서울 합정역 1번 출구 앞에 있었던 ‘축지법과 비행술’을 가르친다는 율려원의 간판. 2016년 빌딩이 신축되면서 사라졌다. /클리앙
서울 합정역 1번 출구 앞에 있었던 ‘축지법과 비행술’을 가르친다는 율려원의 간판. 2016년 빌딩이 신축되면서 사라졌다. /클리앙


[언더그라운드.넷] “아마도 합정역 근처인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저거 1996년도부터인가 봤는데 간판만 바뀌었는데 여전히 있네요. 건물주인가.”

11월 19일 사진에 대한 한 누리꾼의 품평이다.파워볼엔트리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있지 않다.

건물이 헐리고 지금은 고층빌딩이 들어섰다.

포털 지도검색에 따르면 2015년 8월까지는 문제의 건물이 있었고, 간판이 있었던 것이 확인된다. 2016년도 이후엔 사라졌다.

축지법과 비행술.

11월 중순 ‘정체가 궁금한 학원’이라는 이름으로 공유되던 건물 외벽에 걸린 간판이다. 축지법과 비행술을 가르친다는 뜻이리라.

앞서 누리꾼 언급처럼 합정역 1번 출구 앞에 있었다.

많은 사람이 ‘폴리엔터테이너’ 허경영씨를 떠올리지만 무관하다.

2007년 율려원이 신문에 낸 축지비행술 강좌 광고./https://zemmix.tistory.com/
2007년 율려원이 신문에 낸 축지비행술 강좌 광고./https://zemmix.tistory.com/

사진 속에 단서가 있다. 3층에 있다는 율려원이 이 축지법·비행술을 가르쳤던 곳이다.

학원이 가장 흥했던 때는 2007년 무렵이다. 그 무렵 실린 신문광고도 있다.

참가비 3만원에 공개강좌도 열렸다. TvN 리얼스토리묘에서도 취재했다며 방영시간표도 나와 있다.

그 뒤 어떻게 되었을까.

이 학원이 가르친다고 내걸었던 ‘축지법·비행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었던 것 같다.

이경섭 감독이 찍은 동명의 단편영화도 있다. 무려 오달수씨가 사범 역으로 나온다.

문경원, 전준호 작가는 같은 이름으로 베니스비엔날레에 출품했다(구글 아트 앤 컬쳐에서 증강현실로 볼 수 있다).

정작 당시 ‘축지법·비행술’을 가르쳤던 손영성 원장의 행방은 묘연했다.

찾아보면 같은 이름으로 낸 교본이 출간되었다. 먼저 출판사에 연락했다.

“저자와 연락할 방법이요? 저희도 없습니다. 자비출판이었는데, 저희도 연락처가 없어서요.”파워볼사이트

실패다. 당시 신문광고에 실린 율려원으로 전화해보면?

“그런 사람 없습니다.” 받자마자 돌아온 답이다. 율려원이 아니라고 했다.

아마도 전에도 “축지법을 가르쳐달라”와 같은 장난전화가 많이 걸려온 모양이다.

손영성 율려원 원장은 매직기타연구원장이라는 다른 직함도 가지고 있다.

기타 커뮤니티에 그의 기타 주법에 대한 토론도 올라와 있는 걸 보면 그 방면에도 꽤 유명한 인사다.

그러다 발견한 프로필.

1969년부터 1978년까지 “기타 전공을 통한 전인완성의 구도발심”을 했고, 기타 교본을 내고 ‘초능력 기타’라는 것을 알렸다.

한마디로, 기타로 도를 닦은 양반이다.

애초의 주제로 돌아가자. 그래서, 축지법과 비행방법은 어떻게 알아내게 된 걸까.

마침내 찾아낸 근황. 각종 건강식품과 피부미용기계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구도(求道)”의 길도 업그레이드된 듯, 2016년 버전의 이름은 ‘퀀텀기타’였다.

손 원장에게 물었다. 축지법과 비행술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침묵하던 그가 말을 잇는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전화를 끊어주세요. 죄송합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 듯했지만, 더 자세한 취재는 할 수 없었다.

일단 오늘의 취재는 이걸로 마무리.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스크 파브레가스(33, AS모나코)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격침시켰다.

니코 코바치 감독이 이끄는 AS모나코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0-21시즌 리그앙 11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모나코는 승점 20점이 되어 6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PSG는 연승을 8에서 멈추고 승점 2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홈팀 모나코는 볼란트, 마르틴스, 포파나, 마노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파브레가스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PSG는 모이스 킨,음바페, 디 마리아, 페레이라, 하피냐, 킴펨베, 디알로, 나바스 등이 출전했다. 네이마르, 파레데스 등은 서브에서 시작했다.

첫 골은 음바페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모나코 골망을 갈랐다. 곧이어 전반 37분에는 페널티킥(PK) 키커로 나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전반 막판에는 한 골을 더 넣었으나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0-2로 끌려가던 모나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파브레가스를 투입했다. 파브레가스 효과는 빠르게 나왔다. 후반 7분 파브레가스의 발에서 시작된 공격으로 볼란트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20분에는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볼란트의 동점골이 이어졌다.

2-2 균형을 맞춘 모나코는 역전 기회를 잡았다. 후반 39분 PSG 수비수 디알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거친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디알로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파브레가스는 PK 키커로 나서 역전골을 만들었고 모나코는 0-2를 3-2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

[경기 결과]

AS모나코(3): 볼란트(후7, 후20), 파브레가스(후39)

PSG(2): 음바페(전25, 전37)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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