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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엔투스와 브이알루 기블리가 미라마 경기에서 치킨을 추가했다. 

19일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3’ 5일차 미라마 경기에서 OGN 엔투스와 브이알루 기블리가 치킨을 추가했다. OGN 엔투스는 22포인트를 추가해 다시 선두를 가져왔고, 브이알루 기블리는 

1매치 미라마 수송기는 크레이터 필드 방향에서 추마세라를 지났다. 서클은 그레이브야드 아래로 낙점됐다. 젠지는 텐바가 아닌 인팬트리에 일격을 맞고 멸망전을 펼쳤다. ‘피오’ 차승훈을 먼저 잃은 상황에서 역공으로 동수를 만들었지만 순식간에 무너져 (킬 수 제외)16위로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라 벤디타 상단 마구간에서 K7과 마주쳤고 그리핀의 도움으로 모든 인원을 유지한 채 K7를 탈락시켰다. 

4AM은 브이알루 기블리와 아프리카 프릭스 사이에서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OGN 엔투스는 남쪽 언덕 해우소에 자리잡고 있던 멀티 서클 게이밍(이하 MCG)을 인원 손실 없이 제압했다. OGN 엔투스는 고지대 이점을 살려 킬 포인트를 쌓아갔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두 명의 인원으로 텐바 제압에 실패했지만 곧바로 OGN 엔투스가 텐바를 무너트리며 경쟁자를 손수 없앴다. OGN 엔투스는 무난하게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제압한 후 치킨을 획득해 22점을 획득했다.

두 번째 매치 비행기는 몬테 누에보에서 라 벤디타를 수평으로 통과했다.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 남쪽으로 집중됐다. 1위를 탈환한 OGN 엔투스는 2매치 초반부터 인팬트리의 매복으로 ‘인디고’ 설도훈을 시작으로 세 명을 잃었고 ‘언더’ 박성찬이 홀로 남아 순위 포인트를 목표로 생존했다. 젠지e스포츠는 데토네이션 화이트를 그대로 잡아먹고 4포인트를 추가했다. 좁은 해안가 지역에 많은 팀이 모이며 난전이 이어졌다. ‘언더’ 박성찬은 추가 킬을 노리다 12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텐바 e스포츠 역시 빠르게 탈락하며 선두 역전 기회를 놓쳤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GEX와의 마지막 교전에서 빠르게 자리를 옮기는 전략으로 혼란을 야기한 후 가볍게 상대를 제압해 두 번째 치킨을 가져갔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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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남다름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일명 연극영화과) 21학번 새내기가 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남다름은 2021학년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모집(특기자 전형)에 응시해 20일 합격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남다름은 21학번 새내기로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된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남다름은 다양한 작품에서 남주인공 전남 아역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기억’,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리와 안아줘’, ‘아름다운 세상’,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허삼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어린 한지평(성인 연기자 김선호) 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었다.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 극을 해치지 않는 캐릭터 몰입감까지 더하며 성인 연기자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생이 될 남다름이 앞으로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로 어떤 연기를 펼칠 지 주목된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에는 많은 업계 관계자가 포진되어 있다. 하정우를 비롯해 손현주, 현빈, 고소영, 김희애, 김희선, 정경호, 장나라, 김수현, 강하늘, 박신혜, 신세경, 고아라, 여진구, 김새론 등이 있다.파워볼실시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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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클럽 버닝썬 동업자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성매매 혐의를 두고 적으로 전락했다.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11월 19일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등 총 8개 혐의 관련 군사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승리 지인 김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승리는 2015~2016년 클럽, 금융 투자업 등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투자자에게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승리는 “당시 파티를 주최한 것 제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열어준 외국인 친구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서였다. 친목도모 취지였지 사업 투자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클럽 아레나 전 MD 김모씨 역시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 관련 심문에 “승리가 아닌 유 전 대표의 지시였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조사에서 유 전 대표와 승리가 성매매 알선을 주도했다고 진술한 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유 전 대표 변호인 측은 지난 6월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승리는 줄곧 자신과 관련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 군 입대 전인 9월과 10월 등 두 차례 재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버닝썬 게이트도 2년이 다 되어간다.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이 사태는 수많은 죄목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했지만 정작 물의를 빚은 장본인들은 서로를 탓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성매매 알선 혐의만 12번이라고 알려진 승리. 그러나 지난해 법원은 구속영장을 연달아 기각했고 결국 승리는 별다른 처벌 없이 군 입대했다.

지난해를 태풍처럼 쓸고 간 버닝썬 사태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많이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정당한 죗값을 달게 받기보다 너나 할 것 없이 발을 빼고 남 탓만 한다. 추악한 민낯이 밝혀지자 승리와 유 전 대표 등 ‘버닝썬 우정’이 우습게 깨져버린 현 상황에서 과연 그 끝맺음이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다음 기일에는 정준영, 유 전 대표와 성매매 가담 여성 3명의 증인신문이 예정됐다. (사진=뉴스엔DB)

권익위, 곧 전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지금 요청하는 보호조치 진행 중”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중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시 당직사병 A씨가 공익신고자로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을 한 지 두 달 만이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뉴시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 시행 관련 브리핑에서 ‘당직사병 A씨가 공익신고자에 해당하는가’라는 질문에 “요건들을 검토한 결과 당직사병이 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공익신고자로 보호받으려면 공익신고기관에 신고해야 하는데, 당직사병은 요건이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면서도 “협조자에 해당될 경우에는 공익신고자로 보호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최종 결정은 권익위 전원위원회에서 한다”며 “지금 당직사병이 요청하는 것에 상당하는 보호조치를 사실상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공익신고 대상 법률을 467개로 확대한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시행된다. 기존 공익신고 대상 법률은 284개였고, 권익위는 사회적 중요성과 시급성을 기지는 법률을 추가했다.파워볼

전 위원장은 A씨 사례와 관련해 “당직사병이 신고했을 때는 병역법이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대상이 되는 법률에 해당하지 않았다”라며 “그럼에도 권익위는 당직사병을 공익신고자로 보호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했다”고 설명했다. 병역법은 이날부터 공익신고자 보호법 대상 법률에 포함됐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 시행 관련 주요내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 시행 관련 주요내용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A씨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뒤인 지난 9월 14일,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했다. 권익위는 A씨가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규정한 신고자는 아니지만 관련 검찰 수사에 협조했다는 점에서 공익신고자와 동일한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는 협조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권익위 관계자는 A씨가 신분상 불이익을 호소하거나 신변 보호를 요구하지는 않았고, 자신의 신상 공개 경위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장우진이 19일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토모카즈를 잡은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국제탁구연맹(ITT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탁구가 올 시즌 파이널 대회에서 모처럼 힘을 내고 있다.

19일 중국 정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0 ITTF(국제탁구연맹) 파이널스(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남녀단식에서 장우진(25·미래에셋대우)과 서효원(33·한국마사회)이 각각 일본 강호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이끌어낸 것이다.

세계 14위 장우진은 이날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4위로 일본 에이스인 하리모토 토모카즈(17)를 맞아 먼저 두 세트를 내주는 등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4-3 (6-11, 2-11, 11-7, 7-11, 12-10, 11-2, 11-5)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하리모토는 지난 2018년 ITTF 파이널스 남자단식 챔피언이다. 앞서 장우진은 지난 15일 끝난 ITTF 남자월드컵에서는 4강까지 올라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장우진은 당시 4강전에서 세계 1위 판젠동(23·중국)한테 0-4로 졌고, 3~4위전에서는 하리모토에게 3-4로 져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만 17세로 일본 남자탁구 에이스인 하리모토 토모카즈. 출처=국제탁구연맹(ITTF) 홈페이지

그러나 남자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던 정영식은 이날 16강전에서 판젠동에게 0-4(6-11, 2-11, 5-11, 7-11)로 완패를 당했다. 판젠동은 남자월드컵에서 단식 3연패이자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한 세계 최강이다.

앞서 여자단식 16강전에서는 세계 23위인 서효원(32·한국마사회)이 9위인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27)를 4-1(11-8, 3-11, 11-9, 11-5, 11-5)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8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렸던 ITTF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 2인자 가스미한테 0-4(8-11 7-11 5-11 4-11)로 졌던 서효원이었기에 승리의 기쁨은 더했다.

경기 뒤 서효원은 “월드컵에서 졌던 게 더 자극이 된 것 같다. 한국에서도 가스미 대비를 많이 했는데 이겨서 기분좋다”고 스포츠서울에 소감을 알려왔다. 그는 이어 “여기에서는 훈련 파트너가 없었는데 (장)우진이와 (정)영식이가 연습 한번씩 해줘서 힘이된 것 같다”고 했다.

19일 ITTF 파이널스 여자단식 8강에 오른 서효원. 출처=ITTF 홈페이지

세계 상위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여자단식에서 수비전형으로 커트가 주특기인 서효원은 랭킹이 가장 낮아 16번 시드를 배정받았는데, 7번 시드인 이시카와를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는 지난 2014년 ITTF 파이널스 여자단식 챔피언이며, 일본의 2016 리우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 주역이다.파워볼사이트

세계 16위 전지희(28·포스코에너지)는 이날 16강전에서 3위인 중국의 쑨잉샤(20)한테 0-4(10-12, 8-11, 7-11, 4-11)로 져 조기 탈락했다.

이번 ITTF 파이널스는 지난 4월 세계랭킹에 따라 남자단식과 여자단식에 각각 세계 상위 16명씩 출전해 시즌 왕중왕을 가린다. 탁구 종목에 가장 큰 상금이 걸려 있는 대회다. 우승상금은 5만달러, 준우승 상금은 3만달러. 16강에서 탈락해도 8000달러를 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ITTF가 ‘재출발’(RESTART)를 내걸고 중국 웨이하이에서 시작한 여자월드컵과 남자월드컵에 이어지는 3번째 대회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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