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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손흥민은 토트넘 신입생들에게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많은 영입을 진행했다. 호이비에르를 시작으로 도허티, 베일, 레길론, 로돈, 비니시우스 등 부족한 포지션들을 보강하면서 탄탄한 전력을 구성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추가된 만큼 기존 선수들과 얼마나 빨리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토트넘의 핵심이 된 손흥민은 그 중심에 있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구단과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에 진행한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완벽하다.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이다. 이 선수들은 싸우고 싶어하고 이기길 원하기 때문에 그들이 영입된 건 아주 좋은 일이다.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비니시우스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비니시우스를 제외하고 모두 영어를 잘한다. 모우라와 페르난데스가 비니시우스를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비니시우스는 영어를 못하지만 너무 웃긴 선수다. 나도 처음에 이적했을 때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했다.비니시우스도 영어를 못해서 어색할 수 있다. 그 기분을 알고 있기에 할 수 있는 만큼 그를 돕고 싶다”고 설명했다.

비니시우스를 포함해 다른 선수들과도 잘 어울리는 손흥민이었다. 그는 “도허티, 호이비에르와도 농담을주고받고재밌게 지내고 있다. 두 선수는 경험도 많고 우승을 원하고 있다.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그들은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팀에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새로 영입된 선수들 모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뛰었기 때문에 그들의 자질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모두 이전 팀들과 함께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 이제 나는 그들이 이 클럽에 최선을 다하도록 돕고 싶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공사 소음 정식적 피해 43명 대상 1700여만 원 배상 결정

광주시청사
광주시청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지방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재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시 발생한 소음·진동, 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 신청사건에 대해 1700여 만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방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동구에 거주 및 영업을 하고 있는 상가주민 50명(신청인)이 인근 재개발 아파트 신축공사에 따른 기존 주택 철거작업과 터파기 공사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먼지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시공사(피신청인)를 상대로 9900만 원의 배상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이 사건을 조사·심의한 위원회는 피신청인이 제출한 장비투입 내역, 이격거리, 현장에 설치한 방음벽 등 소음저감시설의 차음 효과 등을 기초로 건설장비 가동에 따른 소음도를 평가한 결과 최대 소음도가 70dB(A)(수인한도 65dB(A))로서 소음 피해 인정기준을 초과해 사회통념상 수인의 한계를 넘는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개연성을 인정했다.

다만 건설장비 투입에 따른 최대 진동도는 57dB(V)로 수인한도 65dB(V) 이내에 해당해 신청인들의 피해에 대한 개연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광주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거주기간이나 소음피해 정도 등에 따라 신청인들 중 43명에 대한 정신적 피해를 인정하고 시공사로 하여금 신청인에게 1인당 30만2000~43만2000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 “지역 내 대기, 수질, 소음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신제, 재산적 피해를 받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환경분쟁 신청이 가능하다”며 “광주시는 환경분쟁으로 인한 시민 권리 구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환경분쟁조정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선발로 나선 7명의 평균연령이 26세였다. 새 사령탑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의 ‘변화’ 의지가 강하다. 파워사다리

삼성화재는 올해 고희진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리빌딩에 나선 삼성화재의 선수 구성 변화도 크다. 베테랑 라이트 박철우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고 떠났고, 우리카드-현대캐피탈과 차례대로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먼저 지난 4월 우리카드와 3대4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류윤식, 송희채, 이호건을 내주고 황경민, 노재욱, 김광국, 김시훈을 영입했다. KOVO컵이 끝난 뒤 9월에는 현대캐피탈과 주전 세터를 맞바꿨다. 이승원, 김형진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바로 삼성화재는 18일 한국전력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이승원을 선발로 내보냈다. 파격 기용도 있었다. 지난 6일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지명한 리베로 박지훈이 프로 입단하자마자 리베로 유니폼을 입고 후위를 지켰다. 프로 3년차 196cm 센터 김정윤도 기회를 얻었다. 

이적생 황경민과 새 외국인 선수 바르텍, 직전 시즌 신인왕 정성규, 기존의 센터 박상하가 나란히 코트를 밟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박상하 빼고 다 바뀌었다. 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7명의 평균연령은 26세. 젊은 선수들이 대거 기용됐다. 직전 시즌 첫 경기 선발 멤버 7명의 평균 연은 32세보다 6세 가량 낮아진 수치다. 

더불어 레프트 황경민-정성규 뒤를 받친 선수는 프로 2년차 193cm 레프트 신장호였다. 

KOVO컵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경기 초반에는 한국전력 기세에 눌렸다. 이내 세터 이승원이 속공을 살린 뒤 바르텍을 적극 활용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드러냈다. 레프트에서도 정성규가 흔들렸지만 황경민과의 공격은 깔끔했다. 공격 스피드까지 살아나면서 상대를 위협했다. 세트 스코어 0-2를 뒤집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변화’를 외친 삼성화재의 시작이 좋다. 1980년생으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고희진 감독 그리고 새 조합으로 나선 멤버들도 모두 웃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우미화가 영화 ‘담쟁이’가 던진 사회적 질문에 대해 “의미깊다”며 뿌듯해 했다.

한제이 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담쟁이'(감독 한제이)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보통의 가족이란 무엇일까’에서 출발해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파워볼게임

한 감독은 이어 “영화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아이가 많이 기다리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 아이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까,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 등으로 인해 아이가 혼자 버려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거기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미화는 “이 작품을 봤을 때 개인의 고통으로 보여지지만 사실 개인의 고통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왜?’라는 질문을 계속하게 됐다”면서 “우리가 어떤 인물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시련과 고통에 집중을 했지만,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회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관객도 던질 수 있다면 그게 의미가 있는 게 싶다. 그런 작업을 했다”고 만족해 했다.

‘담쟁이’는 누구보다 행복한 은수(우미화 분)와 예원(이연 분) 커플이 은수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시작으로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는 정통 퀴어 멜로 드라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으로 초청돼 온오프 동시상영이라는 관람 시스템을 첫 도입한 OTT 연합 플랫폼 웨이브에서 온라인 상영 당시 영화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편 ‘말 할 수 없어’, ‘달콤한 선물’로 존재감을 드러낸 한제이 감독이 첫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2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박해미가 특별한 성교육 방식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파워볼게임

이날 박해미는 21살이 된 박성재 군에 대해 “영화에서 키스신을 보면 ‘키스하고 싶다’, 좋은 여자 생기면 저렇게 키스하고 싶다는 얘기를 한다. 그럼 ‘부럽다 너는, 꿈이라도 꾸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랑 깊이 갈 것 같으면 걱정 돼서 ‘피임 제대로 하자’ 하고 어디서 줏어온 콘돔을 갖다 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은 “요즘 엄마들이 이런다. 나는 이런 시원한 마인드 좋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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