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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최사가 송파구가 낸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파워볼게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7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미스터트롯’ 콘서트 공연 주최사인 쇼플레이는 송파구가 낸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23일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이에 대한 결과는 이번 주초 중 나올 예정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등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던 가수들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주간 총 15회에 걸쳐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공연 개최를 불과 사흘 앞두고 있던 지난 21일 송파구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고, 이에 쇼플레이는 하루 뒤인 22일 첫주 공연(24~26일) 연기를 결정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이고 최근 들어 5일 내 9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우리 구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행정명령을 내린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실내체육시설 특징상 밀집된 관람석으로 된 밀폐된 공간으로 대규모 인원이 동일 공간에 장시간 머무를 경우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크며, 무증상자의 경우 통제할 방법이 없어 ‘n차 감염’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체조경기장은 1만 5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공연장이다. 쇼플레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회당 관객 규모를 5200명으로 축소하고, 방역비용으로만 10억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사흘 앞두고 행정명령을 내려 개최를 막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파워볼사이트

송파구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고문에 따르면 명령 효력은 별도 해제 시까지 계속된다. 이에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2~3주차 공연 개최 여부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쇼플레이가 행정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돼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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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이동해 기자 = 6.25전쟁 정전협정 67주년을 맞은 27일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서 시민들이 망원경으로 북측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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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회의에 비회원국인 한국과 호주·인도·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밝힌 데에 대해 독일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등으로 구성된 G7 기존 회원국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얘기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사진)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라이니셰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과 주요 20개국(G20)은 합리적으로 조직된 체제”라며 “지금은 주요 11개국(G11)이나 주요 12개국(G12)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은 G7에 들어가진 않지만 G20 회원국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와 한국 등 4~5개국을 G7에 가입시켜 회의체를 재편하자는 구상을 내놨다. 마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은 러시아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면 러시아는 2014년 주요 8개국(G8)에서 배제된 이후 수 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하며 다른 회원국의 거센 반발을 샀다. 이날 마스 장관은 러시아가 회의체에서 빠진 이유를 상기하면서 “이와 관련한 해결책이 없는 한 러시아에 복귀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마스 장관은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의 분쟁을 해결하려면 러시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러시아의 복귀를 반대한 G7 회원국은 독일뿐이 아니다. 앞서 영국과 캐나다도 반대의 뜻을 밝혔다. 일본은 한국의 G7 참여에 반대한다는 뜻을 미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토론토 류현진(33)이 당분간 떠돌이 생활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공식 일정을 발표했다. 구단은 8월 12일부터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전까지는 원정에서만 경기를 치른다.

7월 30일 열리는 워싱턴과의 홈 2연전은 워싱턴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치르고, 8월 1일부터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3연전도 필라델피아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진행한다. 이후 애틀랜타, 보스턴과의 원정 3연전을 소화하고 나서야 버펄로 샬렌필드로 이동한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토론토는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이 폐쇄되면서 홈구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그렇게 토론토는 최근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인 샬렌필드를 홈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샬렌필드의 시설이 다른 메이저리그 구장보다 훨씬 떨어지다 보니 토론토 구단이 급하게 정비에 나서게 됐고, 선수단은 당분간 원정에서만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이에 토론토 1선발 류현진 역시 당분간 원정 경기만 뛰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일스의 상태를 살피고 그를 격려하는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AP=연합뉴스]
자일스의 상태를 살피고 그를 격려하는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류현진(33)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정규리그 개막 3경기 만에 악재를 만났다.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경기 중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자일스는 2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뒷문을 잠그러 마운드에 올랐다.

순조롭게 세이브를 올릴 것 같았지만, 2사 후 조이 웬들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자일스는 급격하게 흔들렸다.

후속 타자 두 명을 모두 볼넷으로 내보낸 뒤 만루에서 최지만에게 볼 3개를 던지고 나서 통증을 호소하고 강판했다.

최지만은 다음 투수에게서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고, 탬파베이는 극적으로 4-4 동점을 이룬 뒤 연장 10회 말 승부치기에서 경기를 뒤집어 6-5로 이겼다.

자일스의 이상 조짐은 급격하게 떨어진 구속에서 먼저 발견됐다.

보통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볼을 던졌으나 자일스의 이날 구속은 시속 150㎞ 근처에 머물렀다.

영점도 안 잡힌 데다가 제구도 엉망이었다. 자일스는 지난해에도 팔꿈치 통증으로 고전했다.

자일스는 몇 차례 시험 등판을 거칠 예정이지만, OK 사인을 받고 언제 마무리로 복귀할지는 알 수 없다.

당장 뒷문 공백이 생기자 찰리 몬토요 감독은 대체 마무리 선정에 착수했다. 앤서니 배스, 조던 로마노, 라파엘 돌리스 등이 후보다.

불펜 약화는 토론토의 1선발 류현진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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