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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화재로 가수 김광석의 유품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스토리하우스에서 9일 오후 경찰과 소방당국의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파워볼대중소

“항소이유는 구체 언급 안하고

양형부당만 기재는 맞지 않아”


대법원이 조직폭력배 출신 기업인으로부터 차량 편의를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해 ‘당선 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2심을 파기환송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은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지만, 대법원도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벌금 증액은 위법하다고 판단해 거대 여권의 눈치를 본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대법이 전원합의체 심리 중인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선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9일 오전 은 시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열고 “검사의 양형에 관해 적법한 항소이유 주장이 없었음에도 원심이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한 것은 위법하다”며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수원고등법원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검사의 양형에 관한 항소이유 주장이 적법하지 않다면, 원심이 벌금액을 증액한 것은 불이익변경금지원칙에 반한다”며 “검사가 항소장이나 항소 이유서에 1심 판결 중 유죄 부분에 대한 양형 부당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단순히 ‘양형부당’이란 문구만 기재해 이는 적법한 항소이유의 기재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다만,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유죄로 판시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정치자금법에서 정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받은 점은 인정되나 그것이 특정 회사가 제공한 것임을 알았다는 점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다만 검사의 양형부당에 관한 적법한 항소이유 주장이 없었음에도 원심이 1심보다 벌금액을 증액한 것은 위법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카르롤스 마르티네스(28)는 2013년 빅리그에 데뷔, 7년간 253경기에 등판했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달성했고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2018시즌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이후 불펜 투수로 변신했다. 2019시즌에는 마무리로 변신, 24세이브를 기록했다.FX마진거래

김광현이 SK와이번스에서 상징성이 있는 투수인 것처럼, 마르티네스도 카디널스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선수다. 그런 그가 선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김광현의 보직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절차가 늦어지며 팀 합류도 지연됐지만,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불펜 투구를 하며 시즌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마르티네스가 화상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 화상 인터뷰 캡처.9일 화상 회의를 통해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그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지금 몸 상태는 너무 좋다”며 말문을 연 그는 “중단 기간 도미니카공화국에 있을 때도 계속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느낌도 정말 좋고, 몸 상태도 좋다. 7이닝 95구까지 소화했다”며 훈련 내용을 설명했다.

대부분의 선발 투수들이 현재 3~4이닝 정도의 라이브BP를 소화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르티네스의 투구량은 훨씬 앞서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선발에 대한 열의가 강하다는 뜻이다.

그는 “몇 경기를 치르든 상관하지 않는다. 매 경기 나가서 내 할일을 하며 팀을 돕겠다. 어떤 상황이든 팀의 승리를 도울 것”이라며 단축 시즌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나는 시즌을 치를 준비가 됐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재차 시즌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날카로웠다. 공이 나오는 모습, 변화구, 커맨드까지 모든 것이 긍정적인 피드백밖에 없었다”며 마르티네스의 불펜 투구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그가 7이닝까지 투구를 소화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정도로 빌드업을 했다는 것을 알아서 좋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현명하게 대처하려고 한다. 투구 수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준비됐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쉴트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자체 연습경기도 치르지 못했다”며 말을 아꼈다. “로테이션 구성까지 7~10일정도 시간이 더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소식은 우리 팀에는 아주 좋은 옵션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로테이션을 구성할 것이다. 아직 그 시점에는 도달하지 않았다”며 하루 뒤 시작되는 청백전을 통해 로테이션 구상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상호 보완하는 호흡으로 첫 유닛 활동의 기대를 높였다.

7월 9일 오후 2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첫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과 슬기 둘만의 이야기를 그린다.

슬기는 “시작하기 전에 멤버들에게 말을 했다. ‘우리는?’이러는 반응이더라. 멤버들도 아쉬워했다. 다음에 레드벨벳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를 할 거라고 믿는다. 멤버들도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다른 멤버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날 슬기는 아이린과 잘 맞는 코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성향은) 안 맞지만 서로 뭘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다. 언니가 옷 어떠냐고 물을 때 언니 취향에 맞는 옷을 추천해준다. 모르는 만큼 더 알려고 서로를 배려해주는 게 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성향은 비슷하지 않다”면서도 “일할 때 느낌은 잘 맞는 것 같다. 피드백을 잘 주고 받을 수 있는게 좋다”고 답했다.파워사다리

▲ 카이 하베르츠.
▲ 카이 하베르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21) 영입을 목전에 뒀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 시간) “첼시와 레버쿠젠이 하베르츠 이적 합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레버쿠젠은 90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 첼시는 7000만 파운드(약 1057억 원)로 서로가 원하는 이적료는 다르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첼시는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를 품은데 이어 하베르츠까지 데려오려 한다. 이미 올 초부터 하베르츠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독일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하베르츠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소속 팀 레버쿠젠에선 이미 에이스 대접을 받고 있고 독일 대표팀에서도 머지않아 ‘제2의 발락’처럼 될 것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하베르츠도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레버쿠젠은 하베르츠 잔류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첼시가 적극적으로 영입전에 나서며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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