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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지난 2월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더니든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지난 2월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더니든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MLB.com이 60경기 단축시즌 개막을 3주 앞두고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33)을 주목했다.파워사다리

MLB.com은 지난 5일(한국시간) 60경기를 기준으로 삼아 투타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을 조명했다. 최근 10시즌을 돌아보면 지난해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60경기 기간 동안 타율 0.376으로 가장 높은 타율을 찍었다. 물론 시계를 더 과거로 돌리면 4할 타자도 있다. 1924년 로저스 혼스비는 60경기 기간 동안 타율이 무려 0.466이었다. 가장 최근 60경기 4할 달성자는 2008년 치퍼 존스였다.

가장 많은 안타를 친 타자는 2004년 스즈키 이치로다. 당해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262안타)를 달성한 이치로는 60경기 기준 121안타를 터뜨린 바 있다. 최근 10년을 기준으로 하면 2013년 미구엘 카브레라와 2010년 로빈슨 카노가 89안타를 친 바 있다. 60경기 기간 최다 홈런은 배리 본즈다. 2001년 역대 한 시즌 최다 73홈런을 터뜨린 그는 60경기 기간 37개의 아치를 그렸다. 최근 10년을 돌아보면 2019년 크리스티안 엘리치와 2012년 조시 헤밀턴이 홈런 22개를 쏘아올린 바 있다.

시선을 투수로 향하면 류현진의 이름이 나온다. 류현진은 지난 4시즌 동안 저스틴 벌렌더, 클레이턴 커쇼와 함께 60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1.50 이하를 기록한 투수 3명 중 한 명이다. 2019년 류현진은 첫 60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고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10년 기준 60경기 기간 가장 뛰어난 투수는 우발도 히메네스였다. 2010년 히메네스는 첫 12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0.98을 달성했다. 콜로라도 소속으로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사용한 것을 고려하면 더 대단한 기록이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부터 약 130년 만에 가장 짧은 정규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기수가 줄어든 만큼 4할 타율, 0점대 평균자책점 등 진기록이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 류현진도 지난해 모습을 이어간다면 2연속시즌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노릴 수 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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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5일 오후 광주교도소를 나서 차량에 오르고 있다. 검찰이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안 전 지사는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일시 석방됐다. 2020.7.5 hs@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돼 모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로 향했다.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안 전 지사는 모친 장례식에 참석하도록 일시 석방돼 5일 오후 11시 47분께 교도소 정문을 나섰다.

짧은 머리카락에 다소 야윈 안 전 지사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반소매 차림이었다.

교도관은 철문 안쪽까지만 동행했고, 서울에서 찾아온 가족이 대기하던 승합차로 안 전 지사를 안내했다.

안 전 지사는 문 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을 남기지 않고 걸음을 옮겨 차에 올랐다.

빈소로 향하는 길을 배웅하던 지지자 한 명이 ‘힘내십시오’라고 외치자 안 전 지사는 승합차 문을 닫기 전 고개를 들어 바라보기도 했다.

안 전 지사의 형집행정지 기간은 9일 오후 5시까지다.

수행비서를 성폭행하고 추행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는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같은 해 9월에는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SK 박민호.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11/[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의 박민호가 생애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박민호는 5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면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인천고-인하대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3라운드로 SK 유니폼을 입은 이후 145경기째 등판에서 첫 세이브를 올린 것.

올시즌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해 6홀드를 기록한 박민호가 9회에 등판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7회 김정빈, 8회 서진용이 등판해 9회에는 선발에서 최근 불펜으로 전환한 김태훈이 등판할 것으로 보였다. 김태훈이 3,4일 이틀 연속 등판을 했지만 남은 불펜 중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투수로는 김태훈밖에 없어 보였기 때문. 하지만 박경완 감독대행의 선택은 박민호였다. 박 감독대행은 9회말 직접 마운드로 올라가 박민호에게 공을 건네며 박민호를 격려하기도.

박민호는 선두 7번 안치홍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3점차의 여유가 있지만 상위타선까지 이어진다면 롯데의 강타선을 생각했을 때 불안감이 커질 수 있었다. 이어 롯데는 8번 마차도 타석 때 왼손 대타 김재유를 냈다. 박민호가 사이드암 투수이기에 김재유를 낸 것. 하지만 박민호는 김재유를 2루수앞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타오르려던 롯데의 불씨를 껐고 9번 민병헌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끝냈다. 생애 첫 마무리 등판의 부담감이나 불안감은 없었다.

박민호는 “우리팀 타선에서 점수를 많이 뽑아줬고 선발 종훈이형부터 중간투수들이 잘 막아준 뒤 세이브 기회를 넘겨줘서 힘내서 던질 수 있었다”면서 “데뷔 첫 세이브 상황이라 긴장이 많이 됐고, 새삼 (하)재훈이형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재훈이형이 제 컨디션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처럼 한경기, 한경기 이기면서 모든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좋은 모습을 되찾았으면 한다”라며 팀의 재기를 바랐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지난 5월 28일 시교욕청 프레스센터에서 고교 1학년 교육비 지원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반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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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철인 3종 경기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을 언급하며 교육행정과 관련해 억울한 민원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교육감은 6일 시교육청 간부들과 가진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에서 “사람과 관계된 것은 사소하더라도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교육감은 “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까지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떤 일이 발생할 때 전조가 있다. 각 부서가 메뉴얼에 따라 처리하더라도 민원이 접수되면 한 번 더 생각하고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했다.

코로나19 장기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 교육감은 “코로나 블루(Blue), 우울증 증상이 있는 교직원들에 대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등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노 교육감은 또 8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이 기말고사와 성적처리로 분주한 만큼, 감사를 2학기에 진행하는 등 교육과정에 있어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이 지방을 축적시켜주는 ‘뚱보균’ 검사를 받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3%, 12.3%, 13.9%로, 20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049 타겟 시청률도 5.5%를 기록했으며, 홍선영의 뚱보균 검사 결과에서는 15.7%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출연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신동엽이 ‘유노윤호가 가장 싫어하는 벌레는?’이라고 질문하자 어머님들은 어리둥절했다. 정답은 ‘대충’이었다. 이어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금 3개는 황금, 소금, 지금’ 등 그의 여러 열정 명언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넘치는 열정 탓에 ‘직업군인 영입 제의까지 받았다’며 이에 회사에서는 “본분을 잊지마” “거기다 말뚝 박을 수 있어”라고 그를 말렸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유노윤호는 각별한 여동생 사랑 일화와 본능적인 열정으로 조카 돌잔치 경품 이벤트에서 1등한 사연, 홈쇼핑 역시 ‘열정으로 기다리면 원하는 사은품을 얻는다’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아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상민 집을 찾아온 김보성과 이훈은 ‘의리’와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매운 맛 대결을 이어갔다. 지난주 ‘매운 사탕 오래 참기’에 이어 이번주에는 ‘매운 맛 껌’으로 대결을 펼쳤다. 매운 맛 껌 씹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두 사람은 ‘쓰리포!’ 대결로 끝장을 보았고, 결국 이훈이 이겨 김보성은 무릎꿇고 이훈 만세 삼창을 외쳤다.

김희철의 ‘흰철 하우스’에는 이연복 셰프가 반려견 생일이와 함께 찾아왔다. 이어 박새로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정준하도 온갖 요리 재료와 장비를 들고 방문했다. 이연복 셰프는 희철이를 위해 닭볶음탕 요리를 해주었는데, 양념이 부족하자 이연복 셰프는 라면 스프와 샘플 양주를 이용해 독특한 맛을 내 감탄사를 불러왔다.

또 이연복은 배고파하는 반려견들을 위해 브로콜리, 감자로 만든 퓌레에 완자를 넣어 만드는 ‘완자 퓌레’로 특별한 간식을 만들었다. 그 옆에서 정준하는 강아지를 위한 캘리포니아 롤을 완성했다. 이어 두 사람의 요리를 놓고 기복이와 생일이가 어떤 간식을 선택할지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쳤다. 결국, 두 마리 강아지 모두 이연복 셰프의 완자 퓌레를 선택해 이연복 셰프는 개들에게도 먹히는(?) 요리 대가임을 인정받았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이날 15.7%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홍선영이었다. ‘컬러 체인지 다이어트’에 빠진 홍선영은 ‘블랙데이’라며 먹물자장면, 콜라, 검정 콩 등 온갖 블랙 음식들을 섭취했다. 이에 홍진영이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니냐”고 지적하자 홍선영은 “한 색깔만 먹으니까 괜찮다”고 기적의 논리를 보여줬다.

홍선영은 지방을 축적시켜주는 ‘뚱보균’에 대해서 검사를 받고 싶다며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홍선영은 뚱보균이 51.9%, 일반균이 48.1%로 뚱보균 상위 10% 안쪽에 속하는 걸로 나타났다. 이에 홍진영은 “그러니까 언니는 좋은 균이 18%밖에 없는거야”라고 말해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더 홍선영이 “이 균은 유전이 아니냐?”는 질문에 전문가가 “유전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답하자 이를 지켜보던 홍자매 母는 “나는 인정 못 하겠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 장면은 이날 15.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검사 결과를 다 들은 홍진영은 선영에게 “언니는 이제 별명을 균으로 해야겠다. ‘홍균'”이라고 말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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